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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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순위는 어디일까? 보고 즐길거리가 많은 강원도 여행! 그 중에서도 횡성은 한우로 유명하다. 최근 횡성 한우 맛집들은 뉴욕스타일이 더해지면서 여행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횡성은 아이들과 가볼만한 명소들도 많은 편인데 아이가 잘 노는 여행지 편에 순위를 올리기도 했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알아보면서 요즘 가장 핫하게 인기몰이를 하는 곳은 어디인지 당신의 여행코스를 정해보도록 하자.



●풍수원성당●

횡성 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니 잘 알려졌다고 해야하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는 않지만 막상 여행 후기를 보면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이 풍수원 성당이다. 사진을 한 번 보면 꼭 다녀와야지' 누구라도 마음 먹게 만든다는 풍수원 성당은 1801년 신유박해 때 피난을 온 40 명의 신자가 정착한 곳으로 1888년 본당을 설립하면서 신부도 부임하게 된다. 


준공은 1907년이며 국내에 네번째로 지어진 성당 건물,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 강원도에 지어진 최초의 성당으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풍수원성당 기념식수로 심은 수령 111년의 느티나무는 성당의 풍경을 더 근사하게 만들어준다.

●노아의 숲●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노아의 숲은 이름부터가 무척 마음에 든다. 건강밥상도 있어서 봄여름가을겨울 힐링을 원한다면 숲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명상을 하고 숲길을 걷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건강한 밥상으로 한끼 해결하는 것도 지금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싶다. 별빛 명상이나 풍욕, 찜질방, 아로마실도 있다. 숙박도 가능하다. 먼저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안흥찐빵마을●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 있어서 안흥 찐빵마을인가 보다. 얼마나 저녁 정보프로그램에서도 안흥진빵마을을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다. 방송을 보면서도 알록달록한 그 찐빵을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른다. 일명 먹자거리는 안흥찐빵마을은 찐빵을 만드는 곳이 여러개 있다. 


마치 강릉의 안목해변 카페거리와 같다고 할까? 워낙 유명한 찐빵이라서 쿠팡이나 인터넷 등에서도 새벽배송 로켓와우로 배달도 된다고 한다. 그래도 횡성에 가서 직접 먹어야 제맛 아니겠는가.

●청태산 자연휴양림●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숙박 가능/예약 필수


자연휴양림은 여름이면 숙박 예약도 힘들고 많은 이들이 국내 여름 휴나가 힐링 명소,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장소도 찾는다.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요즘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산행도 좋고 가을 단풍, 봄꽃을 찾아 떠나는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횡성 자연휴양림●

비수기에는 당일 예약으로도 주말에 숙박을 할 수 있지만 이제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는 여행 성수기가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가족 캠핑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봄에 가면 봄의 기운을 얻고 여름에 가면 무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낭만적인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가볍게 걷는 코스로도 좋다.

●미술관 자작나무숲●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일몰시까지

입장료 : 성인 2만원, 어린이 청소년 10000원


입장료가 다소 비싸지만 이름도 예쁜 미술관 자작나무숲. 입장료가 비싸지만 진짜 좋은 여행지만 다닌다는 이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도심을 벗어나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풍경은 모두를 감동의 순간으로 만든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으며 숙박도 가능하다. 일본 정원같은 정갈함과 자연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있는 곳. 횡성 가볼만한곳 중에서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한다.

●도토리 마을●

찐빵마을도 이름이 재미있더니 도토리 마을도 이름이 참 정겨운 횡성 가볼만한 곳이다. 그런데 이곳을 검색해보면 전국에 있은 맛집들이 한꺼번에 떠서 어디가 진짜 도토리 마을인가 찾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맛집들 이름 중에 도토리마을이 꽤나 많다.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이곳은 꼬불꼬불한 산길을 올라가야하는데 그동안 빼어난 경치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범골 계곡도 만날 수 있다. 이름도 귀여운 도토리마을은 동화속 마을과 같은 느낌이 나는 펜션단지이다. 수영장고 있고, 계곡도 있고 족구장까지 있다. 가족 여행이라면 이용해보도록 하자. 넘 예뻐서 사진만 찍으러 가고 싶을 정도!

●횡성호●

횡성댐을 막아 생긴 인공호수로 2000년에 완공되었다. 수몰민들의 큰 반대가 있었고 5개의 리가 수몰되어 만들어졌다. 근처에는 물전시관이 세워졌는데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갈 수 있는 유익한 장소다.  


횡성호는 물안개가 필 때 방문하면 정말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그 시간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횡성호 둘레길이 있어 잔잔하게 산책할 수 있다. 그 규모가 얼마나 큰지 둘레길을 다 걸으려면 총 4시간이나 걸린다. 여행코스나 시간에 맞게 1 시간 정도만 걷다 가도 괜찮다.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는 횡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우리별천문대●

운영시간

매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입장료 : 당일 기준 15000원

1박 2일 기준 : 어른 60000원 

학생 55000원 유치원 45000원


"별빛이 내린다, 샤랄랄라랄라라" 노래가 떠오를 것 같은 감성과 낭만이 묻어나는 횡성 가볼만한곳은 우리별천문대!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1박2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좋은 펜션에서 1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횡성의 깊은 산속에 있는 천문관측 시설도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반짝이는 보석과 같은 밤하늘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싶다면 가격이 부담스럽더라도 도전해볼만한 여행지!

●오마이갤러리●

횡성의 중심지에 있는 이곳은 명화 테마 갤러리이다. 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떠오르면서 시티투어 코스에도 포함되어 있다. 유럽의 미술 역사와 명화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화 테마형 미술관으로 단순하고 지루하게 그림만 본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


세상에나 25년 넘게 자란 자작나무가 무려 1만 그루가 넘는다고 한다. 그 자작나무 숲속에 묻혀있는 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사계절 내내 얼마나 싱그럽고 아름다운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공간처럼 느껴진다.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수요일 휴무

입장료

성인 20000원, 3 ~ 18세는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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