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반응형

코피가 자주날때 찾아가는병원은 어디일까? 바로 이비인후과이다. 주변에 병원이 하도 많다보니 막상 코피가 자주나는 아이가 있을 때 어떤 병원을 가는지 고민했다면 이제 기초적인 정보부터 알고 시작하자. 바로 이비인후과이다.


그 다음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응급처치인데 고개를 뒤로 숙여야할지 앞으로 숙여야할지에 대한 의문이다. 전방 출혈이 일어났을 때는 고개를 뒤로 숙이면 안 되고 앞으로 숙여야 한다. 



이유는 고개를 뒤로 숙이면 목 뒤로 피가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코 앞쪽에 연골이 있는 부분 전체를 수건이나 휴지를 이용하여 감싸주고 양쪽 콧볼을 압박해준다. 머리는 심장보다 높게 위치하도록 두고 누워 있는 것도 좋다.




거즈나 탈지면을 이용하여 코를 막는 것도 좋고 코를 막았다면 얼음 주머니를 코 부위, 얼굴에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정상적인 코피의 지혈은 길어야 1시간 이내이다. 1시간이 넘도록 코피가 지혈되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도록 한다.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갑자기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가 궁금하고 성장기 어린이 코피라면 혹시 백혈병 증상이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우리 신체는 그 부위에 물리적인 힘, 상처를 줘야 피가 나지만 코는 다치지 않아도 피가 난다.




코피가 나는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일단은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는 입구라는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겨울에는 코를 통해서 들어오는 공기가 더욱 차갑고 건조해져서 코 안에 균열이 생기고 딱지가 생기게 된다. 이로 인해 코 안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노출되어 코피가 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즉 건조한 계절, 추운 계절이라면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원인이 된다.



갑자기 코피가 나는 이유


원인 : 건조한 날씨, 비염, 외부 충격에 의해 코사이 막이 휘었을 때,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거나 문지르는 행동을 많이 할 때




코 안에는 많은 혈관이 있지만 대개 코 끝에 집중적으로 모여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이 코 끝을 자주 만지고 문지르거나 코를 후비게 되면 혈관이 모여 있는 그 부분이 상처를 입게 되어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가 된다.

 


지금 코를 파서 당장 피가 나지 않았더라도 혈관이 많은 쪽 부위에 상처가 쌓이고 쌓여 코피가 난다. 이는 어린아이들에게서 많이 일어나고, 세수할때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수할 때 난다면 코쪽을 씻을 때 힘을 덜 주고 부드럽게 하도록 한다. 




질병적으로는 동맥경화증,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 중 고령일수록 코피가 더 자주난다. 이외 백혈병, 혈우병, 자색반병도 의심할 수 있다. 코피가 얼마나 자주 나는지, 나면 지혈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를 체크하여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코피가 멈추지 않는 이유


코피가 멈추지 않는 이유는 습도 조절, 먹고 있는 약, 코를 후비는 습관을 개선하지 않기 때문이다. 코피가 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는 약으로는 아스피린, 항응고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이 있으므로 코피가 자주 나고 멈추지 않는다면 평소 복용하는 약을 살펴보도록 한다.




고혈압 코피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고혈압이라고 해서 무조건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에 해당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되지 않으나 코피가 났을 경우 고혈압이라면 코피의 양이 많아질 수 있다고 한다. 동맥경화증은 코피의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코피 멈추게 하는방법은 무엇일까. 첫번째는 습도 조절에 있다.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할 수 잇는 적절한 습도는 55%이다. 코피가 자주 나는 유아, 성장기 어린이가 있다면 가습제 사용을 고민해보도록 할 것.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생리식염수, 소금물을 이용하여 잠자기 전과 일어났을 때 코를 부드럽게 헹구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은 효과가 없다. 즉, 코피가 멈추지 않을 때 코를 부드럽게 세척해주어야하는데 이때 적합한 물은 생리식염수, 소금물이다. 그후 코 안에 연고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코피가 멈추지 않을때 위험한 것은 동맥경화증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의 고령환자이다. 코피의 원인이 되면서 또 잘 멈추지도 않는다. 만약 코피가 오래 멈추지 않고 지속된다면 동맥경화증 환자는 최대할 빨리 병원을 가야하며 코피가 멈추더라도 자주 난다면 병원 진단을 받도록 한다.




유아 코피


유아 코피가 자주나는 이유는 이유는 건조한 공기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단순히 공기가 건조하다고 해서 코피가 나는 것이 아니라 집안의 건조한 공기는 아이들의 코 막힘, 재채기, 맑은 콧물 등을 유발 시킨다. 


비염이 아니더라도 건조한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코를 파는 것이 습관처럼 자리잡게 된다. 입구에 코딱지가 생기니 자꾸 코를 파고 코피가 날 수 있다.


특히 건조한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에 겨울철 코를 자주 파거나 코피가 자주난다면 코 입구에 바세린 등을 발라주는 것이 좋고 생리식염수로 비강 세척을 해주면 된다. 이런한 조치 이후에도 아이가 코를 계속 파고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라면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비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을 찾도록 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