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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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은 곳은 서울 근교인 가평, 용인 등이다. 그 중에서 용인은 한국 민속촌의 전통가옥과 조각공원에서 조선시대 세시 풍속과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이다. 한국 민속촌 외에  요즘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곳을 알아보도록 하자.



에버랜드

사파리와 놀이동산이 있는 에버랜드는 사실 용인 가볼만한곳 뿐만 아니라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인지도가 높다. 지방에서도 용인은 몰라도 에버랜드는 알 정도니까. 에버랜드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연장운영한다. 


따라서 야간에도 방문하면 좋다. 야간권의 경우 오후 5시 이후 방문이며 성인 45000원이지만 소셜을 이용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고 신용카드가 있으면 할인도 가능하다. 뭐 에버랜드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보면 좋은 장소다.

한국민속촌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는 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에서 1위는 여기다. 너무 잘 알려져서 식상하지만 사실 그렇게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가을 소풍을 떠나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있으니 사계절 내내 방문해도 만족스럽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30분까지이며 주말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이다.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이용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쉰다. 또한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에도 휴관하니 명절 연휴는 괜찮지만 명절 당일에 경기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당일에는 방문하지 말도록 하자. 


12개월 이상부터 입장료 4000원이고 주말에는 인터넷으로 예매해야한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하기 때문에 홈페이지 방문 후 참여를 예약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용인 자연휴양림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이며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으로 저렴하다. 요즘 이곳이 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아찔한 짚라인 체험 때문이다. 


대지의 푸르름이 살아있는 이곳에서는 캠핑도 가능하고 잔디광장에서 뛰어 놀기만 해도 입장료의 몇 배의 값어치를 건질 수 있는 장소다. 현재 짚라인 용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요금 2000원이 있다. 한번에 쭉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100 ~ 300m 구간 총 6코스로 나뉘어져 있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짚라인이다.

용인 농촌테마파크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이고 겨울에는 4시 30분에 마감한다.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대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일단 농촌테마파크는 나들이 가기 좋은 테마공원으로 시골 정취가 가득하여 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요즘 핫하다. 때에 따라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에는 연꽃단지가 인기 있고 나머지 계절에도 다채로운 식물로 인해 선명한 사계절이 열린다.

호암 미술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6시, 1월 1일, 명절 연휴, 월요일 휴무이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학생 3000원이다. 우아하고 호젓한 멋이 있으면서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이곳은 봄에는 벚꽃 명소이고 가을에는 단풍 명소이다. 


경주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의 미술관인데 곳곳에 성이 많아서 중세시대로 여행을 온듯한 기분도 든다. 멋진 소나무를 비롯하여 정원이 정말 잘 가꾸어져 있고 그래서 이곳에 오면 자연 속으로 푹 빠져든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한택 식물원

성인 입장료 9000원, 청소년 60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한택 식물원은 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뛰어 넘어 서울 근교,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지로 핫하게 떠오른 곳이다. 


느긋한 걸음으로 1 ~ 2시간이면 둘러볼 수 있지만 나오기 싫고 자꾸만 머무르고 싶은 한택 식물원. 봄에 다채로운 꽃이 피어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망대로 올라가는 언덕도 무척 아름답다. 이곳 암석원에서는 보보경이라는 드라마도 촬영되었다.

보정동 카페거리

분위기 깡패인 카페들이 몽땅 몰려 있는 이곳은 젊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어르신들에게도 추천한다. 데이트 명소로 딱인데 비오는 날 방문해도 그 분위기가 무척 좋다. 뭐 여기를 검색해보면 맛집이나 카페를 소개하는 글들 밖에 없어서 실망스럽지만 거리 자체를 걷는 것만으로도 좋으니 기억해 두었다가 시간이 가능할 때 들러보도록 하자.

지앤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등 용인 맛집들이 대거 모여있는 곳으로 갤러리와 화랑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장소다. 거리거리 예쁘게 꾸며져서 꼭 식물원에 와있는 느낌이 드는데 건축 하나하나 다 예뻐서 또 반하게 된다. 건축미에 반해 걷다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건물은 2009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은 조성룡 건축가의 작품이다. 


현대식 건축만 즐비해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를 옮겨 놓은 듯한 정원과 함께 아름다운 건축의 조화가 있는 곳으로 사진 그 이상의 풍경을 볼 수 있다. 거리마다 도자기, 갤러리 등 볼거리가 차고 넘친다.

대장금파크

용인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한국민속촌과 함께 외국인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장소는 여기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성인 9500원, 학생 8000원, 유아는 7000원이다. 


웅장하고 세련된 맛을 가지고 있는 여기는 드라마 세트장으로 궁궐부터 식물원까지 다른 드라마 세트장의 규모와 완전하게 다르다. 방송문화와 역사 체험의 장으로 활용이 되고 있으며 캠핑장도 근처에 있다. 대장금을 찍은 곳은 아니고 드라마가 끝난 후 지어졌다. 엄청 넓고 볼거리도 산더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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